영화 컨테이전 줄거리와 코로나 19의 시사점

안녕하세요 티케이입니다. 

 

우연히 TV에서 방영하는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왠걸 영화의 줄거리가 지금의 현실과

너무나도 닮아있어 우리가 어떻게 보면

보고 배워야 하는 그런 영화라서 소개를 할까합니다.

 

 

• 영화 주연 배우

영화의 주연 배우들은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주드 로, 케이트 윈슬릿, 기네스 펠트로, 멧 데이먼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명 배우가 많이 나오는데

근데 어떻게 이렇게 모를 수가 있지,,

 

주연급 배우가 6명이나 나오고 이들의 연기력은 뭐

말해도 입이 아프고 멧 데이먼은 바이러스 감염 사회에서

면역 항체를 가진 가족 역할과 기네스 펠트로의

남편으로 역할을 한다.

 

 

 

 

• 대략적인 줄거리

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베스(기네스 팰트로)가

발작을 일으키며 사망하고 그녀의 남편(맷 데이먼)이

채 원인을 알기 전에 아들마저 죽음을 당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같은 증상으로 사망한다.

일상생활의 접촉을 통해 이루어진 전염은 그 수가

한 명에서 네 명, 네 명에서 열 여섯 명, 수백, 수천 명으로 늘어난다.

한편, 미국 질병통제센터의 치버 박사(로렌스 피시번)는

경험이 뛰어난 박사(케이트 윈슬렛)를 감염현장으로 급파하고

세계보건기구의 오란테스 박사(마리옹 꼬띠아르)는 최초발병경로를 조사한다.

이 가운데 진실이 은폐됐다고 주장하는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주드 로)가

촉발한 음모론의 공포는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원인불명의 전염만큼이나 빠르게 세계로 퍼져가는데…

-출처, 네이버 영화

대략적인 줄거리 역시 지금의 상황과 너무 똑같다

아시아에서 발생한 바이러스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고 전세계 인구의 1%가

사망하는 사건 그리고 백신이 없는 상황

이런 상황 속에서 사람들은 절망하고

앞으로의 상황이 예측되지 않는 그런 현실속에서

여러 사람들의 심리상태와 정부의 대응을 그리고 있다.

 

한가지 다른점은 

이 상황속에서 폭동이 발생하고 

제약회사들의 주가는 조작러들을 통해 폭등하고

백신을 개발하는데 발생하는 여러 이해관계들과

애가 타는 일반 사람들

사재기로 인해서 

 

내가 생가하기에 다른점이지만 어쩌면

지금 우리의 생활 이면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위에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하는지

 

 

• 지금 뉴욕은

생각보다 미국의 상황이 더 심각한것 같습니다.

와이프의 친구가 뉴저지에 살고 있는데

마스크뿐만 아니라 심지어 휴지와 아기 기저귀도 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고 좀 심하게 말해서 신문지로 볼일을 봐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고 하는데 

이런 얘기를 들으면서 우리나라의 대응 방안이

왜 세계 여러나에 소개가 되고 본받을 만한 것인지를 

간접적으로 알게 되었는데요

 

우리나라는 그나마 마스크 대란도 어느정도 가라 앉았고

생필품을 사는데 그렇게 힘들지 않으니 

다행이다 싶기도 하지만 언제 이런 필수품 대란이 

우리나라에도 올지 모르는 상황이 나타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끔 만듭니다.

 

 

 

• 비축에 대한 필요성

자연스럽게 쌀, 물, 통조림등 우리가 사놓을 수 있는

식량을 조금씩 비축해 놓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여러 매체를 통해서 식량 수출을 금지하는 국가도 

늘어나고 있다고 하여 우리나라에도 영향이 미칠것을

우려하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언젠가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기 때문에 비축에 대한

부담이 없다면 영화에서 나온 혹시모를 패닉에 대비하여

우리도 조금씩 준비하는게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04/2020040400232.html

[전문기자칼럼] 우려되는 세계 식량 대란... 한국도 미리 대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