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전망

은퇴를바라보는분들이나 직장에 다니는사람들 모두

직장생활이 끝난 이후를 생각하며 한번쯤 공인중개사를 생각했을 것이다.

 

연령제한이 없고 부동산거래를 하기위해서는 중개사를 통해야한다는 필수성과

거래성사시 큰 금액으로 거래해야하기 때문에

성사된다면 월급만큼 큰 금액도 한번에 입금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세상에 쉬운일이 없듯이 마냥 좋지만은않을것이고,,

오늘은 공인중개사에 대한 장단점과 전망을 한번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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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 인원

 

내가생각하기에 공인중개사 시험 인원은 부동산경기를 많이 타는것 같다.

15년부터 21년까지 매년 응시생이 늘어났는데 이 기간은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는 시기와 맞물린다.

 

아무래도 부동산 가격과 중개수수료율을 비교해보면

주위에서 돈 된다더라 그런 소식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시계열을 조금 더 넓혀보면 하락기에는 응시인원이 감소하는 해도 있었는데

 

그렇게 생각해보면 우선은 공인중개사 시험을 따놓고

개업은 업황에 따라서 천천히 생각해보는것도 나쁘지않은 방향인것 같다.

 

 

2. 시험난이도

https://blog.naver.com/kar_official

한국공인중개사협회 : 네이버 블로그

우리나라에는 공인중개사협회가 공인중개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시험에서 합격을한 기득권집단이기 때문에 신생공인중개사들이

유입되는것을 꺼려한다고 한다.

 

물론 인증된 사항은 없지만 아무래도 시험 합격률이 높으면

공인중개사 시장 경쟁률이 올라가고 기존 중개사 입장에서는 좋을게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시험의 합격조건은 

1차과목은 학개론 40문제. 민법이 40문제있고

총 80문제 각 과목 40점이상 평균 60점이 넘어야 합격이고

1차과목을 합격하면 다음년도 1회에 한해 면제가되며

2차과목은 중개사법 40문제 . 공법 40문제,

공시세법 40문제  총 120문제 각 과목 40점이상 평균 60점이 넘어야 합격이다.

 

즉, 절대평가로 합격유무가 확정되는데 

이제 상대평가로 전환하려는 얘기가 계속해서나오고 있다.

아직은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다.

 

 

 

3. 부동산은 싸이클리컬이다.

주식을 접하다보면 어떤산업군은 씨클리컬한 종목이라고한다.

호황과 침체가 반복되는 산업군으로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산업이 발전한다는 의미인데

나는 부동산도 사이클을타는 씨클리컬 종목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서울이 활황이고 지방이 침체이면 지방에서 그물을치고 기다리다가 살아날때

나의 수익을 극대화 하면 되는 것이다.

 

국토교통부 사이트를보면 전국 지역별로 공인중개사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공인중개사 개업수, 중개사 인원이 확 줄어들고 있고 매매가 전세가가 떨어지고 있는 지역에 업을 시작하고

길을 닦아 놓는다면 나중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지 않을까?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81011092272658

치맛바람에 짐 싸는 공인중개사들

최근에는 이런 기사들도 나오고 있다.

경기도 외곽도시들에서 이번 상승기에 역대급 매매가 상승을 기록하니

그 호황을 누리기 위해 몰렸던 공인중개사들이 빠져나가고

가격까지 간섭을하게되는 이래저래 힘든 상황인것 같다.

 

이런 지역에 점차 안정이되는 시점에 공인중개업을 시작한다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상으로 공인중개사 전망을 알아봤는데 합격률 20%의 시험에 도전할 것인가

부동산 투자를 그냥할 것인가 이 두가지 사이에서도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