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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는 큰 공원이 두개있는데
하나는 중앙공원이고 하나는 율동공원이다.
두 공원 모두 자연과 산책로 모두 뛰어나지만
중앙공원에 비해서 율동공원을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이유는 호수가 아닐까싶다
석촌호수를 연상케하는 큰 호수가 중앙에 있고
호수가를 산책로로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느긋하게
자연을 느끼면서 물을 느끼면서 걸어다닐 수 있다
호수이름이 분당저수지인줄은 처음 알았네;;
그리고 지금 율동공원에는
또 하나의 스팟이 생겼는데
바로 밍크뮬리가 이쁘게 펴있다.
공원 전체를 감싸는 규모는 아니지만
적절한 녹색과 핑크뮬리의 보라빗?이
가을을 물씬 느끼게 해주는 묘한 매력이 있었다
날씨가 흐리고 비가 많이오는 하루였지만
그 덕분에 더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었던 하루였다.
비가와서 우산쓰고 걸어도 전혀 거부감이 없을 정도로
상쾌한 공기와 경치
집 근교에 이런 자연이 있다는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새삼느껴지는게
도심에 있다면 아이들도 많이 답답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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