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카카오,통신3사 메타버스 동맹

최근들어서 들어보지 못한 단어 가운데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단어중에서

단연코 최고는 메타버스가 아닐까

 

메타버스는 META와 UNIVERSE의 합성어로

추상의 의미인 META와 현실인 UNIVERSE가

결합되어서 새로운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신조어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나스닥시장에 

미국 10대들이 가장 열광하는 메타버스플랫폼을 

운영중이  로블록스(RBLX)가 상장하면서

더욱더 그 가치가 주목 받고 있는데

 

로블록스 메인페이지

 

이해가 어렵다면 레디플레이어원이라는

영화를 한번 보는 것을 추천한다

 

로블록스는 이 영화에서 나오는

가상공간인 오아시스와

같은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는 않은것 같지만 

네이버의 제페토 좀 더 이전으로 돌아가면

싸이월드의 캐릭터 도토리현질을 본다면

이 가능성은 무궁무진한 사업의 기회라고 

볼 수 있다.

 

이로한 세계관을 선점하기 위해

여러 업체들이 동맹을 맺고 

자신들 나름의 세계를 만들면서

관심을 끌고있고 코로나와 함께

인기 가수들이 가상공간에서 

파티를 하거나 교류를 하는 모습 때문에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51868191

현대차·카카오·통신3社 '메타버스 동맹'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만약에 백신이 보급이 되고 집단면역이

된다면 그동안 오프라인모임에

갈망하던 사람들은 오프모임에

더 집중을하지 않을까

 

나같아도 유명가수나 뮤지컬 공연을

실제 객석에 앉아서 그 웅장함을

직접 느끼고 싶은게 간절한데

이런 사이버 공간이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영화에서와 같이

현실세계의 피폐함이 전제조건으로 

달려야하는 모순이 생겨야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