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가 오르고 사람들이 리오프닝으로 해외로 나가는 수요도 많아지다보니
항공권이 자연스럽게? 폭등을하고 있다.
어떨때는 공급부족, 어떨때는 수요부족
결론적으로 마지막 수요자는 개인고객인데 덤탱이는 개인들이 다 뒤집어쓰는것만 같아서 안타깝지만
머 어쩔 수 있겠는가
우리가 할 수 있는일은 조금이라도 싸게 티켓구매하는것일뿐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2/03/255917/
일주일새 50만원 껑충?…보복여행 수요에 유류세 부담 겹쳐 항공권값 `급등`
인터파크 항공권 예약 두배 급증해 수요 폭증에 유류세 부담 겹쳐 가격 껑충 주요 노선 4월1일 유류세 40~50% 전가
www.mk.co.kr
1. 항공사 홈페이지
우선 첫번째 방법은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는 것이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구매하지는 않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이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다는점이다.
물론 내가 마일리지가 있어야지만 싸게 구매가 가능하지만
그래서 마일리지 사용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6월 30일 인천에서 뉴욕으로가는 성인 1명 항공권을 기준으로
가격을 한번 보았는데 지금 가격은 약 270만원 정도
2. 네이버 가격비교
하지만 항공사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해당 항공사에서 운행하는 항편만 검색이되기 때문에
이 항공편이 진짜로 가장싼 항공편인지 아닌지를 알 수가 없는게 가장 큰 문제이다.
그래서 네이버에(다음은 없다 ㅜㅜ) 내가 가고싶은 목적지 항공권을 검색하면
비교사이트가 쫙 나온다.
이렇게 뉴욕 항공권이라고 검색을하면
아래와 같이 여러 사이트에서 비교검색된 내용들이 나오고
비용적인면에서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게 검색이 된다.
가장싼 가격대를 클릭하면 이렇게 어느사이트에서 살 수 있는지
정보까지 다 볼 수 있다.
3. skyscanner 사이트
개인적으로는 이 skyscanner 사이트를 자주 이용한다.
특정 목적지 항공권은 모르겠는데 이 사이트의 중요 기능인 Everywhere 검색을 이용하면
그때그때 가장 싼 지역의 항공권을 추천해준다.
이렇게 각 지역별로 저렴한 항공권을 추천해주면
내가 목적지가 안정해지더라도 항공권 가격을보고 목적지를 정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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