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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자주읽는편인데 집 주위에 영풍문고가 있지만
크기가 크지 않아서 가끔 재고가 없을때면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그런데 그나마있던 영풍문고도 폐점한다고하여서 너무너무 아쉽 ㅜㅜ
책도 인터넷과 e-book의 흐름에 따라
오프라인 구매가 많이 줄어든것도 사실이지만
책장을 넘겨가며 책을 읽는 그 감성을 아예 대체하지는 못한다고 본다.
나도 아직까지는 e-book에 적응을하지 못하고
홈페이지를 둘러보다가 마음에 들면 목차를 보고 구매하곤하는데
책을 구매할때 유용한게 내가 자주가는 영업점에 재고가 있는지
확인해보고가면 재방문할 필요도 없고 아주 유용하다.
우선 네이버에 영풍문고를 치고
영풍문고 홈페이지를 들어가보자
그리고 내가 원하는 책 제목을
검색창에 입력하면
결과가 아래과같이 검색이 되고
여러가지 종류들이 나오는데
그 중에 원하는것을 클릭하면
왼쪽 아래부분을 보면 영업점 재고 및
위치 확인을 확인할 수 있는 탭을 발견할 수 있다.
클릭하면 각 영업점별로 재고수량이 나오는데
인기가 많은 책인가보다
별로 재고가 많지가 않네,
근데 생각보다 오프라인 서점이 많지가 않구나를 느낀다.
내가 원하는 지점을 클릭하면
해당 지점의 상세 구역까지 확인할 수 있으니
미리 구매를 원한다면 확인하고 방문하면
훨씬 편하게 책을 구매할 수 있다.
근데 영풍문고 진짜 얼마 없다ㅜㅜ
영풍문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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